[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취업때 가장 궁금한 정보 '연봉·복지'

입력 2015-07-13 21:29  

채용 브리프


취업준비생들은 채용공고시 ‘연봉과 복지제도’ 정보도 함께 제시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610명을 대상으로 ‘취업시 가장 궁금한 정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6%는 “연봉 및 직원 복지제도를 알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입사 후 해당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27.9%)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12.0%) △기업의 성장 가능성 및 비전(9.8%) △함께 일하게 될 직장 상사의 성향 또는 팀 분위기(3.3%)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합격 스펙(2.1%) 등의 순이었다.

상반기 서류전형 평균 합격 횟수 3.5회

올 상반기 공채시장 입사지원자의 평균 서류전형 합격 횟수는 3.5회, 면접전형 합격은 평균 1.6회로 서류합격자의 절반만 면접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올 상반기 공채 지원자 828명을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54.6%는 ‘10회 미만’ 지원했으며 ‘10~19회’(17.3%), ‘20~29회’(9.7%), ‘30~39회’(6.6%) 등의 순이었다. ‘100회 이상’ 지원했다는 응답은 4.8%였다.

카페에서 취업 준비…‘카준생’을 아시나요

‘チ滿?rsquo;을 아시나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취업준비생을 이르는 말이다. 최근 취업사이트 인크루트가 취업준비생 570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가장 선호하는 취업준비 장소’를 묻자 응답자의 37%가 ‘카페’라고 대답했다. 이들이 카페에서 1회 쓰는 평균 금액은 ‘5000~1만원’(54%)이 가장 많았고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방문해 평균 1~2시간(31%) 머물렀다. 카페를 취업준비 장소로 꼽은 이유로는 엄숙한 도서관보다 ‘자유롭고 정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21%)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ING생명 ‘넛지 마케팅’ 공모전

ING생명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상속 행복을 위한 넛지(Nudge)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넛지’란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권유로 타인의 행동까지 유도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며 응모한 예선작품을 대상으로 본선 진출 4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작 발표는 다음달 6일이다. 당선작은 다음달 10~31일 ING생명 페이스북에서 일반인의 ‘좋아요’ 투표와 본선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한다. 대상 한 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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